그래서 드디어 학원까지 정하고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그러나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? 하나도 못알아 듣겠다..나만 모르는 건가? 옆에 사람은 뭔가 잘 하는 거 같고, 인터넷 보면 예습하고 가야 한다고 진도 못 따라간다는 말도 있고.. 나름 열심히 했서 그럭저럭 알거 같은데 실제로 코딩해보라고하면 막막하고...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할까?어쩌다 보니 학원을 몇군데 다녔는데 공통적으로 느낀 점을 얘기해 보겠다.1.예습하고 가야하나요?인터넷보다보면 예습을 안하면 아예 진도를 못따라간다고들 예습하고 가라는 글들이 많다,어느 정도 준비하고 가면 좋은건 맞는데 이게 또 하다 보면 어렵게 느껴져서 포기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.그러면 어느 정도 까지 준비하고 가면 좋을까?사람마다 다르고 케바케이지만 너무 많은걸..